2018 중증장애인 경력채용 합격자 19명이 3주 동안의 행정실무자양성과정 교육을 마치고 행정실무공직자로서 해당부처로 돌아가게 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11월 16일 국가인재원 과천캠퍼스에서 제1기 행정실무자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NHI Inside
신체의 한계를 극복해 행정실무자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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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한계를 극복해 행정실무자로 거듭나다
- 제1기 행정실무자양성과정 수료 -
< 국가인재원 리더십개발부장 수료사 >
이날 행사는 3주간의 교육과정 회고, 교육성적 우수자 시상,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자로서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짐하고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정실무자양성과정은 ‘올바른 공직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직무지식 및 행정실무 수행역량 함양’을 교육목표로 성찰·성장 모듈을 신설, 새로운 관점에서 공직 소명의식을 높이고 자신의 성장을 도모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정실무자양성과정은 ‘올바른 공직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직무지식 및 행정실무 수행역량 함양’을 교육목표로 성찰·성장 모듈을 신설, 새로운 관점에서 공직 소명의식을 높이고 자신의 성장을 도모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입교 후 첫 1주 동안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올바른 마음가짐과 공직가치 확립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이후에는 직무전문성과 현업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예산실무, 보고서 작성 등 행정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성찰·성장 모듈이 신설됨에 따라, 실학박물관과 미술관 현장방문 등 참여형 교육학습을 교과목에 포함해 교육생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감수성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운영했다.
국가인재원 정무설 리더십개발부장은 수료사를 통해 “올바른 공직가치관을 토대로 국민의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공직에 임하며, 현업에서 적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서 국민과 소통하는 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인재원 정무설 리더십개발부장은 수료사를 통해 “올바른 공직가치관을 토대로 국민의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공직에 임하며, 현업에서 적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서 국민과 소통하는 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2018년도 행정실무자양성과정 개요
▶ 대 상
2018 중앙부처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시험 합격자 19명
▶ 기 본 교 육
2018.10.29. ~ 2018.11.16.(3주) / 국가인재원(과천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