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재원은 지난 11월 22일, 전직원과 함께 올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향자 원장이 부임하고 개최한 첫 번째 전직원 워크숍으로 ▴18년 성과 점검 및 향후 전략 논의, ▴우수 업무매뉴얼 공유, ▴교직원의 논리·토론력 향상을 위한 특강, ▴ Talk to Jane(원장과 대화), ▴국가인재원 미션공유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직원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전에는 각 부서별로 올해의 성과를 Low/High Light로 분석하여 향후 국가인재양성 방향과 교육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업무프로세스 정비를 위해 마련한 업무매뉴얼 중 우수작을 선정·공유해 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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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재원, 국가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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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재원, 국가인재양성을 위한
- 국가인재원 전직원 워크숍 개최 -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다
오후에는 강치원 교수를 모시고 교직원들의 논리·토론력 향상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원장과의 대화를 통해 국가인재원의 방향성과 같은 무거운 주제부터 워킹맘으로서 일과 가정 양립 노하우 등 가벼운 주제까지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도미노를 통해 국가인재원의 미션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국가 핵심인재 양성’을 형상화함으로써 팀워크 향상과 미션을 몸으로 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우수매뉴얼 및 BEST NHI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양향자 원장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인재원의 내년, 향후 30년, 100년을 설계하는 좋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며, 오늘의 워크숍을 통해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이 국가인재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