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까지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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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력 100체력 측정
100세 까지 건강하게!
지난 4월 27일(목)부터 4월 28(금)까지 국가인재원 진천 본원은 직원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국민체력 100 체력측정을 시행했다.
국민체력 100 체력측정은 체력측정을 통해 개인별로 과학적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체력측정은 건강체력항목(근력, 지구력 등), 운동체력항목(민첩성, 순발력 등), 신체조성 항목(신체질량지수 등)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었으며 성별 및 연령을 고려하여 3개 등급으로 나뉘었다.
< 인바디 검사 >
< 제자리 멀리뛰기 >
< 민첩성 측정 >
< 개인별 맞춤 상담 >
※ 1등급(상위 30% 이상), 2등급(50% 이상), 3등급(상위 70% 이상)
측정결과 1, 2, 3등급은 국가공인 체력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하였으며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개별상담이 이뤄졌다. 개별상담을 통해 향후 체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식단과 운동방법을 알리고 참여자가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개인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및 다양한 건강관리 상식 등이 제공됐다.
이틀간 시행된 체력측정에는 138명(남 100명, 여 38명)이 참여했으며 측정인원 중 남 36명(1등급 2명, 2등급 9명, 3등급 25명), 여 10명(1등급 1명, 2등급 2명, 3등급 7명)을 제외한 122명은 4~5등급으로 측정되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보였다. 특히, 비만을 판정하는 방법의 하나인 BMI 수치와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을 알 수 있는 체지방률 평가에서 각각 35%, 36%가 평균보다 높게 측정됐다.
이번 측정에 참여한 직원 및 교육생은 체력증진을 통해 “현재 나의 건강상태를 알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규자교육과는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고 건강관리를 돕고자 하반기에도 교육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국민체력 100 측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