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에서는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17개 기관 24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국제회의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번 과정은 국제회의에 대한 종합적·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회의 기획 및 운영, 참가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우리 정부의 대외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6일간 운영하였고, 2016년 개설된 국제회의과정에 이번 과정까지 총 5회에 걸쳐 133명의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NHI Inside
정부 내 국제회의 전문인력 양성해 대외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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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 Inside
정부 내 국제회의 전문인력 양성해
실습과 체험 중심의 2019년도 국제회의과정 운영
대외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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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식 후 단체사진 (9.2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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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rence English 강의 (9.25,수)
국가인재원에서는 이러한 교육목표 달성을 위하여 △이론과 실무를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였고, △국제행사 참관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현장 적응력을 길렀으며, △외국인과 합동으로 운영하는 경진대회를 통하여 국제회의의 전 과정을 체험케 함으로써 현업 적용도를 높였다.
교육생들은 이번에 신설 운영한 제20회 세계지식포럼 참관(9.27,금)과 국제회의 지원 워크숍 등을 통해 국제행사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와 이슈를 접할 소중한 기회를 가졌고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 기관들로부터 국제행사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실제 현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교육생들은 이번에 신설 운영한 제20회 세계지식포럼 참관(9.27,금)과 국제회의 지원 워크숍 등을 통해 국제행사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와 이슈를 접할 소중한 기회를 가졌고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 기관들로부터 국제행사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실제 현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하디 파토비 Code.org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니클라스 외스트버그 딜리버리 히어로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첸 유튜브 공동창업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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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세계지식포럼 참관 (9.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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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세계지식포럼 참관 (9.27,금)
이번 과정의 하이라이트는 교육생 전원과 서강대 국제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5명과 합동으로 영어로 진행한 ‘국제회의 경진대회’로 국제회의의 모든 과정(국별 입장 발표, 내부조정, 당사국간 협상 및 조율, 투표 참여, 의사록 작성 등)을 직접 체험하고 피드백과 코칭을 통하여 실제 국제회의 등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 영상 : 유튜브 ‘국제회의과정’ 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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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경진대회 준비(1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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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경진대회 (10.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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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경진대회 후 기념촬영 (10.2,수)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국제회의 이론 습득은 물론 다양한 실습, 현장체험학습, 국제회의 경진대회 등을 통하여 국제회의 프로세스를 직접 체득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고 앞으로 보다 많은 공무원들이 본 과정에 참가하여 국제회의 역량을 배양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면 좋겠다”고 하면서, “국제회의 등 유사한 업무를 담당하는 다양한 기관의 참가자 상호간 협업과 네트워킹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수료소감을 전했다. 전·현직 공무원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경험담은 국제회의 기획·운영·참가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국가인재원은 “미·중 및 한·일 무역 분쟁, 북미 협상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지역 간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는 국가인재원의 중요한 역할이자 책임”이라는 인식하에 본 과정 외에도 「국제업무기본과정」, 「국제협상과정」, 「국제정세이해과정」, 「글로벌개발컨설팅과정」 등 글로벌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국가인재원은 “미·중 및 한·일 무역 분쟁, 북미 협상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지역 간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는 국가인재원의 중요한 역할이자 책임”이라는 인식하에 본 과정 외에도 「국제업무기본과정」, 「국제협상과정」, 「국제정세이해과정」, 「글로벌개발컨설팅과정」 등 글로벌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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